
당연한 이야기지만, 투자는 본인책임.
광고 아니에요 진짜 제 돈입니다 피 같은 제 돈..
핀트?
핀트는 디셈버앤컴퍼니란 회사에서 운영하는 로보어드바이저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쉽게 말해 미리 프로그램된 알고리즘을 통해서 투자를 결정하고 자산을 배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핀트에서는 아이작이라는 AI(알고리즘)가 투자 전략에 따라 전망이 좋아 보이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금을 운용한다고 한다.
핀트를 선택한 이유?
수수료
일단은 다른 로보어드바이저 중 수수료가 저렴한 편에 속한다. 주거래증권인 KB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수수료는 총 투자금액의 연간 0.7% 정도 된다. 핀트의 경쟁사인 파운트의 경우 수익의 15%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반면에 핀트의 경우 성과수수료로 하는 경우 연 수익의 9.5% 정도를 수수료로 가져가고, 기본수수료로 하면 한 달에 평잔의 0.064%가 수수료 명목으로 회사가 가져가게 된다. 핀트에서 성과수수료 9.5%로 하면 수수료로 인해 원금이 손해 볼 일도 없어서 나는 성과수수료로 설정했다. 물론, 운용전략에 따라 기본수수료만 되는 것도 있더라.
시간과 투자지식 부족
일단 나는 투자에 관련한 지식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걸 배울 시간도 없다. 난 이제 대학생 1학년이고, 학교 공부와 더불어 교내 동아리 및 창업 활동까지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투자할 기업이나 ETF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 분석할 시간도 없다. 그래서 내 돈을 효율적으로 굴려줄 투자일임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핀트의 투자 전략
최근에 들어가서 보니 새로운 상품이 생기기도, 상품 가입 조건이 변경되기도 한 것 같다.
파킹투자
원화채권 ETF를 위주로 구매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챙기는 파킹투자다. 가장 안정적이다 보니 기대 수익이 제일 낮다. YTM(만기까지 보유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 연환산 만기 기대수익률)이 4% 중반 정도 되는 것 같다.
30만원부터 시작 가능하며 수수료는 0.064%를 수취하는 기본수수료만 있는 듯하다.
월배당투자
월배당투자는 배당률이 높은 달러채권을 구매해 이자 수익을 챙긴다. 특징으로는 달러로 환전하여 미국 채권을 구매한다. 그래서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 환율이 오르길 기대해야 한다. 월배당투자의 YTW는 5%~6% 사이정도 된다. 이 역시 수수료는 기본수수료만 있는 듯하다.
한국주식
색깔이 빨간색인 게 딱 봐도 위험해 보인다. 실제로, 300만 원부터 시작이 가능하며 수익도 높은 편이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 작성일 기준 3개월 수익률 그래프를 보면 2%~11% 사이의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 같다. 이 전략은 성과수수료와 기본수수료 둘 다 지원한다.
미국주식
이 친구가 제일 무섭다. 3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환율의 영향까지 받아 제일 위험한 전략이다. 하이리스크-하이리턴답게 최근 3개월 수익률 그래프를 보면 6%~18%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준다. 한국주식 전략과 같게 성과수수료와 기본수수료를 둘 다 지원해 준다.
원화 ETF
국내에 상장된 글로벌 ETF를 구매해서 장기적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이다. 이 친구가 원래 30만 원부터 시작 가능했던 거 같은데 어느 날 보니 100만 원부터 가능하다고 바뀌었더라. 최근 3개월 수익률을 보면 2%에서 10% 정도 하는 것 같다. 꽤나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듯?
달러 ETF
원화 ETF와는 달리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ETF를 구매하는 것 같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환율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다. 5%~13% 정도의 수익을 최근 3개월 동안 기록 중이다.
펀드투자
펀드투자는 무려 1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가능한 투자다.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듯하다. 최근에 생긴것 같은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3개월 수익률 지표가 존재한다. 2%~7% 정도 수익을 낸 듯 하다.
현재 투자상황
2월 중순쯤, 여윳돈 100만 원이 생겨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던 중 핀트를 알게 되었고, 원화 ETF에 가입해 굴렸다.
약 1달 반 정도 지난 지금, 내 100만 원과 중간에 추가 입금한 7.5만 원은 현재 112만 원이 되어 있다. 수익률만 놓고 보면 4-5% 정도, 누적수익 5만 원 정도 벌었다. 가만히 놔두고 알아서 굴려주니 정말 편하다. 그냥 돈 넣어두고 신경 끄면 된다.
최근에 학자금을 모아뒀던 예금통장이 만기가 되어 핀트의 월배당투자(미국채권)에 돈 일부를 넣고 굴리기로 결정했다. 한 1년 정도 지켜보면 그때 수익이 얼마가 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앞으로 여윳돈이 생기면 조금씩 핀트에 넣어서 굴릴 것 같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 일본여행 카드 비교 여행용 카드 동생과 단둘이 일본여행 #3 (0) | 2024.06.26 |
---|
소프트웨어학과 현주씌의 일상을 담는 블로그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